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프론티어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kBiXYBt3jKU)] * 드림캐스트판 [[소닉 어드벤처]] 이후로, [[소닉 팀]]의 로고 인트로가 매우 간만에 교체되는 작품이다. * [[소닉 포시즈]]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본가 시리즈 작품인데, 2019년에 이미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하였기에 본가의 개발 자체는 늦어도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리라 추측되었는데,[* [[팀 소닉 레이싱]]은 SUMO Digital 개발이며, 소닉 팀은 그동안 [[뿌요뿌요 시리즈]]만 내고 있었으니 소닉 포시즈 이후 소닉 팀이 뿌요뿌요 시리즈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면 개발 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https://twitter.com/thisisgamecom/status/1570796846171455497|인터뷰]]에서 개발자들이 밝힌 내용으로 해당 작품의 개발 기간은 5년 가량이라고 한다. * 본래는 출시 전까지 1~2회 테스트를 거친 것이 전부였으나, 프론티어는 3~4개월에 한 번씩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완성시키는 작업에 5년 중 절반을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N주년 기념작을 정확히 6월 23일에 맞추어 낸 작품은 대체로 드문 편이며, [[소닉 더 헤지혹(2006)]] 이후로는 대체로 11월 전후로 신작이 발매되고 있다. 세가 사미 Q&A에 의하면 이번 작품이 당초 시리즈의 30주년에 맞춰서 2021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게임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1년을 연기하여 2022년 겨울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러한 행보를 뒷받침하듯 세가는 본작이 많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https://gamerant.com/sega-sonic-frontiers-high-review-scores-hope/|#]] 이미 공식적으로 신작 발매일 간격을 좁혀서 여러 해에 신작을 마구잡이로 발매하는 기존의 방식은 버리고 이제부터 한 게임의 완성도에 더욱 신경을 쓰기 위해 발매일 간격이 기존보다 길어질 것이라 말하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소닉 포시즈 이후 5년(+@)만에 나오는 것이기에 때문에 그에 걸맞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올 것인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2010년작인 [[소닉 컬러즈]]부터 고수해온 스토리 작가가 12년만에 교체된 작품이다. 본작의 스토리 작가는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으며 [[IDW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인 이안 플린(Ian Flynn). 도쿄 게임쇼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프론티어의 각본 제안을 받았을 때 매우 기뻐했다고 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프론티어의 기본 설정을 바탕으로 무려 '''12개'''의 샘플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이이즈카 타카시와 개발팀과 의논하며 스토리를 집필했다고 밝혀졌다.] * 이에 따라 [[소닉 제너레이션즈]] 이후로 '''11년만에''' 슈퍼 소닉이 메인 시리즈 스토리에 등장한다.[* 이전에 [[소닉 컬러즈]]도 DS판을 제외하면 슈퍼 소닉이 스토리에 나오지 않았고, 등장하더라도 스토리와 관련없는 특전 개념이었다.] 컬러즈부터 활동한 작가진의 플롯 단순화로 카오스 에메랄드의 존재가 묻혀버렸고, 스토리의 질적인 문제도 끊이지 않자 작가가 교체되어 오랜만에 카오스 에메랄드와 함께 스토리에 편입되었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기존 작품에서는 스토리상 슈퍼화가 되면 대부분 스토리 막바지에서나 했는데 본작에서는 비교적 초반부터 보스전마다 슈퍼화를 하게 된다. * SteamDB에 포시즈, 매니아, 오리진스에 이어 이번 작품에도 [[데누보]] 적용이 확인되었다. * 인터뷰에 따르면 클래식 소닉 시리즈를 1세대, 어드벤처부터 포시즈를 2세대로 칭하고, 이번 프론티어부터 3세대로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보통 러시나 06부터 3세대로 인식하던 팬들과는 다르게 범위를 매우 넓게 잡았다. 포시즈 발매 후 선형적 스테이지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좀 더 넓은 플레이어 계층을 끌어들이면서 기존 소닉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작부터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 [[소닉 매니아]]나 [[소닉 포시즈]] 때와 마찬가지로 플라잉겟을 통해 스위치 버전이 유출되었다. 문제는 '''유출에 그치지 않고 롬파일마저 뚫려''' 개발사 측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에 사운드 디렉터인 오오타니 토모야는 '유출로 다른 이들의 게임 경험을 망치지 마라'라며 불쾌함을 표하기도했다. [[https://www.nintendolife.com/news/2022/11/sonic-frontiers-lead-composer-upset-by-leaks-says-its-ruining-the-experience-for-others|#]] * 공식적으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걸그룹 [[Kep1er]]를 모델로 기용한 한국 오리지널 CM[* BGM으로 해당 걸그룹의 곡인 [[WA DA DA]]가 사용되었다. 가사 중에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갈거야'와 'Super Sonic'이 소닉의 이미지에 안성맞춤이라 선정한 듯하다.]을 제작해 TV로 송출하는 등 이전보다 한국에서의 마케팅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작품이 성공한다면 다음 작품부터 한국어 음성이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 출시된지 이틀도 안 되어서 벌써 모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랜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 게임이 새로운 [[소닉 제너레이션즈]]급 모드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gamebanana.com/games/15779|게임바나나]] * 소닉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버츄얼 유튜버]] [[이누가미 코로네]]의 음성이 나오게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sqLCM0TR2mk|콜라보 DLC]]가 있다. 적용시 일부 효과음이 코로네의 음성으로 바뀐다.[* 예를 들어 링 획득시 "챠링~."이 나오고 부스트 사용시 "오라요~!"가 나온다.] *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티븐 암스트롱|암스트롱]]과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에 이어서 낚시 밈으로 활용되기 시작되었다. 일명 Sonic Frontier Status. 본격적으로 수위가 올라가려는 순간, 낚시에서 물고기를 낚아채는 장면이 중요한 부분을 가리며 나타나더니[* 가로 사이즈가 딱 가로 줄 모자이크처럼 생겼고, 하필 '낚시' 상황에서 나오는 장면이라 더더욱 묘하다.] 슈퍼 소닉의 보스 배틀 플레이 영상으로 넘어가는 식이다. * 이번 작에서는 그간 사용되던 [[하복 엔진|하복 물리엔진]] 대신에 Bullets로 물리 엔진이 교체되었다. * [[이세계 삼촌]],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닉 프론티어를 플레이한 영상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